피지컬100에서 남성 못지 않게 활약 중인 여성 선수들 시리즈 #1
● 국가대표 레슬러 장은실
장은실 선수는 1991년생으로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씨름선수, 크로스핏 선수로도 활약 중인 다재다능한 스포츠맨이다.
171cm에 63kg의 체중을 보이고 있다. 동안의 외모에 팬들은 얼굴은 김연아인데 몸은 박태환이라고 부른다.
피지컬100 이전에도 노는 언니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2018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최근 2022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1년에는 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 국화급(70kg 이하)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다.
피지컬100에서는 특전사 출신 깡미를 만나 다양한 레슬링 기술을 선보이며, 무난한 승리를 따냈다.
이어 가장 약체로 평가되는 10조 조장을 맡아 조장으로서 열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으로 예체능 양면 모두에서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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