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동안 미모 김사랑의 최근 모습
김사랑은 1978년 서울 출생, 현재 한국 나이로 46세이다.
23년 전인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을 수상했다.
요즘 시대에 미스코리아는 낯설기까지 하다.
미스코리아는 1957년 시작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로, 1972년부터 2001년까지는 공중파 방송에서 대회가 중계되었다. 가족들은 삼삼오오 티비 앞에 모여서 대회를 시청했다. 80~90년대에 대회 시청률은 45~50%였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대단한 시청률이다. 대회를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녔고, 대회 수상자에 대한 당시 인지도는 굉장했다. 이런 굉장한 대회에서 김사랑은 진(眞)을 수상했는데, 이 대회는 1등, 2등, 3등은 각각 '진선미'라고 불렀다. 즉, 김사랑은 진(眞)으로 1등을 한 것이다.
김사랑은 '나이를 거꾸로는 먹는다.' 이야기의 대명사가 된지 꽤 되었다. 시대를 대표하는 안티에이징의 아이콘임이 분명해 보인다. 그녀의 안티에이징 비결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꼽는다. 그녀는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식생활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www.mediap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77
https://www.mediap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