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새침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아져 가는 노윤서 배우
tvN에서 방송 중인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일타스캔들은 사교육 전장의 일번지인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남행선(전도연)의 딸 역으로 나오는 배우 '노윤서'가 요즘 주가가 급등 중인데요.
청순하고 새침한 이미지로 최근 등장한 신인 여배우 중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특유의 입꼬리가 매력적이어서 성형 의혹이 재기되고 있습니다만, 본인은 성형이 아니라 집안 유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노윤서 배우는 2000년 1월 25일 생으로 실제 나이는 만 23세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2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공은 놀랍게도 연기가 아니라, 서양화과이며 실제로 배우 데뷔 전에는 미술 교사를 희망했었다고 합니다.
데뷔작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였습니다. 전교 1등의 우등생이지만 혼전임신으로 아버지와 갈등을 하는 연기를 펼쳤는데, 신인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캐릭터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주인공 김보라(김유정 배우)의 친구인 김연두로 출연했습니다.
현재 출연 중인 '일타 스캔들'은 3번째 작품입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는데, 청순하고 새침한 이미지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일타스캔들'에서 높은 비중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어, 다음 작품에서는 성인 연기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https://www.mediap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88
https://www.mediap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77